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글루크 왕조 (문단 편집) === [[기야스 웃 딘 투글루크]] === 할지 왕조 최후의 [[술탄]]이었던 쿠스라우 칸이 1320년 [[쿠데타]]로 새 술탄에 오르자 [[펀자브]]의 [[지휘관|군사령관]]이었던 가지 말리크에게 대신 술탄이 될 것을 요청했다. 가지 말리크는 델리로 진격해 쿠스라우 칸을 죽이고 새로운 술탄이 되어 술탄 즉위 후 이름을 [[기야스 웃 딘 투글루크]]로 개명하고 투글루크 왕조를 열었다. 할지 왕조를 꺾고 델리 술탄국을 차지한 기야스 알 딘 투글루크는 [[튀르크]]계 [[귀족]]과 [[인도인|인도계]]의 [[혼혈]] 혈통이었다. 기야스 알딘 투글루크는 즉위 직후 무슬림들에 대한 세율을 낮추고 대신 힌두교도들에 물리는 세금을 높이면서 친이슬람 정책들을 펴나갔다. 또한 끊이지 않고 인도를 침공해들어오는 몽골에 대해서는 대단히 강경한 태도를 취하면서 몽골의 사신단을 죽이거나 델리 동쪽 6km 즈음에 투글라카바드 요새를 지어 몽골의 침입에 대비하는 등 몽골에 적대적인 스탠스를 보였다. 1323년에는 아들이었던 무함마드 빈 투글루크에게 남쪽 [[카카티야 왕조]]를 치도록 명령했고, 결국 수도 와랑갈을 함락시키면서 카카티야 왕조를 끝장내고 완전히 델리 술탄국의 영역으로 편입했다. 무함마드 빈 투글루크가 이후에도 아란갈, 틸랑 지역들을 정복하면서 성공적으로 원정을 끝마치고 돌아오자 술탄 기야스는 무함마드를 자신의 후계로 삼겠노라 공표했고, 얼마 지나지 않은 1325년 기야스가 사망하면서[* 기야스의 죽음에 무함마드 빈 투글루크가 관여했다는 소문이 있다. 아버지가 자신 외에 다른 아들을 더 총애하여 그에게 술탄직을 물려줄 것 같으니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일부러 기반을 제대로 쌓지 않은 건물에 아버지를 초대, 사고사로 위장해서 아버지를 죽였다는 것이다.]]] [[무함마드 빈 투글루크]]가 술탄위를 승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